[한줄뉴스] '전광훈 사건' 관련 재판장 코로나19 음성 外
▶ '전광훈 사건' 관련 재판장 코로나19 음성
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형사사건을 심리하는 재판장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
재판부의 배석판사 2명과 속기사 등 나머지 구성원 11명은 아직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
▶ 인천서 공장 정화조 청소노동자 1명 질식사
오늘 새벽 인천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 정화조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유독가스에 질식돼 쓰러졌습니다.
이 사고로 33살 A씨가 숨지고 62살 B씨가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.
▶ 제주서 화물선과 관공선 충돌…1명 부상
어제 오후 제주 해상에서 부산선적 화물선과 해저 광케이블 통신선을 감시하는 관공선이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.
이 사고로 관공선 기관장 A씨가 코뼈가 부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
▶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정규직화…인원도 늘려
대형 산불이나 험준한 산에서 산불 진화 임무를 수행하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이 정규직화됩니다.
산림청은 관련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면서, 인원도 현재 330명에서 435명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
▶ 안철수, '박원순표' 제로페이에 "국고낭비"
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서울시의 간편결제서비스 '제로페이'에 대해 "예상대로 거의 유명무실해지고 국고만 낭비하고 있다"고 비판했습니다.
제로페이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으로, 재난지원금 지급에 제로페이를 활용하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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